꿈나무 푸른교실 지원서

꿈나무 푸른교실 기자단 지원서

[endif]--미래에 환경기술공학자가 되어 살기 좋고 깨끗한 우리나라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환경에 열정적인 청소년, 김소연 입니다. 꿈나무 푸른 교실에서 활동한지는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기자들이 어떤 기사를 썼고 어떤 방식으로 기사를 쓰는지, 그리고 꿈나무 푸른 교실 기자가 되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초등학교 때에는 내 친구 서울 기자, 중학교 때는 지난 1년동안 교내 영자신문, 교내 신문에 환경 관련 기사를 싣는 기자로 활동하여 기사를 쓸 때 중요한 점, 그리고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꿈나무 푸른 교실에서 활동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환경에는 누구보다도 뛰어난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어 초등학교 때부터 여러 가지 교내 환경 동아리들에서도 활동하였습니다. 주로 선진국들의 환경 기술과 우리나라에서 개선해야 할 점, 그리고 환경 관련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 인터뷰 등을 신문에 기재했습니다. 환경 관련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과의 인터뷰는 주로 환경 공학 및 에너지 관련 전문가들을 인터뷰 할 수 있었지만 주로 기사를 쓰려는 취지에 맞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꿈나무 푸른 교실의 기자에게만 주어지는 그린 인터뷰를 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 꿈나무 푸른 교실 기자가 된다면 앞으로는 이렇게 인터뷰, 선진국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환경 관련 법과 환경 공학과 관련된 기사를 쓰려고 합니다. 꿈나무 푸른 교실의 기자가 되면 환경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제 기사를 읽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마음대로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좋게 느껴져 이번 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14, 2015년에는 대한미국 친환경대전에도 참가하여 미래의 환경 관련 직종 및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연구 등 여러 가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중 고등학생들이 동아리의 형태로 참가하여 발표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꿈나무 푸른 교실의 기자의 일원이 된다면 뜻이 비슷한 친구들과, 또는 꿈나무 푸른 교실 단체로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일반인들에게 꿈나무 푸른 교실에 대해 알리고 싶습니다. 꿈나무 푸른 교실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후에는 GYELS 및 청소년 지구 환경 포럼에도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아쉽게도 GYELS 에는 참가하지 못하고 포럼에만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청소년 지구 환경 포럼에서 유럽 연합 대사님께 질문을 드렸을 때 평소에 궁금했던 지구 온난화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셨을 때 꿈나무 푸른 교실에 참가하면 이런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내년 또는 내후년에는 꿈나무 푸른 교실에서 환경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얻고 사고를 넓혀 GYELS에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Tunza Eco Generation에 관한 설명도 지구환경포럼에서 듣고 활발히 자료들을 꼼꼼히 읽어가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 롤모델은 현재 Bindu 양으로 차세대 글로벌 리더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꿈나무 푸른 [endif]--교실을 시작으로 차차 꿈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Bindu 양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할 실력은 안되지만 열심히 활동을 해 꼭 사람들에게 기후변화의 근본적인 위험성과 환경이 중요한 이유에 대하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환경 운동가들에게 묻습니다. 우리가 환경을 왜 지켜야 하는가 어차피 우리 세대 때 일어날 일도 아닌데 왜 우리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가며 애써야 하는가 그리고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도 확실하지 않지 않냐고. 저는 그 사람들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러면 지금 기온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을 거냐고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마지막 세대일지도 모른다고 세계청소년지구환경포럼에서 주한 덴마크 대사가 말씀했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환경의 근본적인 중요성부터 알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목표의 첫 계단은 바로 꿈나무 푸른 교실 기자단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endif]--![end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