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친환경대전
- So Yeon Kim
- 2016년 3월 6일
- 1분 분량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endif]--2015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 동안 CO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내년에는 직접 하나의 부스로 참가해 사람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사전답사과정 중 하나로 2015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전은 중학생부터 국가 기관, 예를 들어 기상청 등에서도 참가를 해 더욱 알찬 경험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평소에도 환경을 보호하는 일, 특히 생태환경과 바이오 에너지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각종 대학교에서 주최한 바이오 에너지 연구 결과들도 살펴볼 수 있어 꼭 참가하고 싶었다. 연세대학교 해양조류에너지 부스에서는 학교에서 인터넷에서 조사한 것으로만 주제를 다루어 아쉬웠던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 해양 조류에너지도 일종의 해양 바이오 에너지로 최근 국가에서 필리핀에 조류를 재배할 수 있는 대형 기관을 만드는 사업에 지원을 크게 하여 더욱 각광받는 에너지이다. 미래의 유망직종 중 하나인 환경분야 관련 특성 대학에 대해서도 알아보기 위해 방문한 KEITI 부스에서는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포항공학대학교, 등에서 환경 특성화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도 있었으며 취업가능성과 장학금 지원 여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유익했다.
환경기술공학 분야에도 세부적으로 대기환경, 토양환경, 수질환경, 등 여러 분야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폐기물과 재활용 관련 분야도 있는 줄은 몰랐다. 지구에 있는 모든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즉, 무한대로 쓸 수가 없다는 것이다. 친환경 수소 에너지도 무한대로 쓸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재활용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Upcycle, Recycle. 재활용은 무척 중요한 개념이기에 많은 기술들이 생겨나고 있다. 빈 병을 수거하고 폐지를 수거하는 것도 재활용을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이면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환경을 보호할 수도 있는 것이다. 친환경적인 기술이 개발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환경을 한번씩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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